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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Spot Issue (2018-08호) 국내외 AI 활용 현황과 공공 적용
등록자 : ITFIND
발행일 : 2018-12-07
조회수 : 3151
현재 AI는 ANI(Narrow AI) 수준으로 AGI(General AI) 영역으로 진화하기에는 많은 시간(2035~50년 구체화)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AI 기술은 60여년전 튜링에 의하여 제시되며 이후 존 매커시, 쉬펑슝, 얀레쿤, 제프리 힌튼 등에 의하여 구체화 되고 IBM, 구글 알파고 사건? 이후 전 산업 및 각국 정책 아젠다로 확산 되며 기술은 물론 일자리 관련 사회적 이슈를 만들며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부각

IBM과 구글은 인공지능기술을 진척시키고 있는 선두기업으로 AI기술의 응용은 의료와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 레져, 법률 등 전 산업에서 확산되고 있으면 아마존은 물류, MS는 AZURE CLOUD, 애플 시리와 국내 삼성의 빅스비 및 LG 클로이 등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실정임. 국내중소기업의 경우 와이즈넛, 솔트룩스 등이 자연어처리 기술 기반의 챗봇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음. AI 기술은 음성․문자인식.CLOUD기반으로 처리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이미지인식, 챗봇과 AI스피커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바 특히 AI스피커는 세계적으로 2천만대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음. 향후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스마트시티와 같이 실시간 대응이 중요한 분야에서의 활용을 위한 반도체 개발 역시 추진중임

AI 기술은 많은 데이터를 요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효율성, 합리성을 특징으로 하는 바 인간이 수행하는 업무영역에서의 비효율과 모럴헤저드를 제거할 수 있어 금융과 같은 자산관리는 물론 많은 공공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 영역에서의 응용과 활용 활용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AI 기술은 비윤리적, 반사회적, 인종차별적, 군사용 AI 개발은 실패로 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한 PAI, IEEE 등 윤리적 AI 개발을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도 내년 AI윤리헌장을 만들 계획이며 OECD 역시 AI 권고안을 만들 예정이며 우리 정부도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임

AI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는 기술의 특성상 인간에 대한 많은 정보가 요구되는 바 여기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성 강화라는 두 측면을 고려한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과 EU GDPR 등을 감안한 보호조치와 함께 개인정보의 활용성 강화를 위한 조치가 수반되어야 함.
  • 담당자 동향분석팀 김도현
  • 대표전화 042-612-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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