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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Spot Issue (2020-01호) 5G 상용화 1년, 세계 속의 우리는 - 주요국 5G 추진현황과 시사점 -
등록자 : ITFIND
발행일 : 2020-04-06
조회수 : 289
2019년 4월 3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 개시하며, 역사적인 새로운 통신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그 후 1년 지난 지금, 5G는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확산 추세에 있으며, 특히 최근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 되면서, 폭증하는 트래픽·데이터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5G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다.

지난 1년간 5G가 가져온 전 세계적인 변화들을 살펴보면, 5G 서비스․장비·단말 등 통신산업 전반에 새로운 전환을 촉발하였을 뿐 아니라, 全사회·산업 분야에서 혁신적 융합서비스를 창출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주요국의 5G 분야별(△서비스·△장비·△단말·△융합서비스·△중기 협력생태계) 추진현황 분석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5G 경쟁력 확보 관련 정책적 시사점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5G 서비스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유럽·아시아 등 26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중국·한국 서비스 가입자 수가 압도적인 상황이다. 5G 통신장비의 경우는 우리기업의 도약(삼성 23%)으로, 전체 통신장비 경쟁구도의 새로운 전환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다. 다음으로 5G단말 부분에서는 모뎀칩 시장은 퀄컴이 압도(87.9%) 중이며, 5G폰 시장은 화웨이와 삼성이 1% 내외로 경합하는 상황이다. 5G 융합서비스 분야는 국내외 모두, 통신사를 중심으로 실감콘텐츠·헬스케어·제조·도시 등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편, 국내 5G 통신장비·부품 분야 중소기업을 살펴보면, 작년에는 5G 커버리지 확보에 주력하는 환경하에서 실적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우리 중소 장비․부품 제조업체의 타격이 불가피한 전망이다.

5G를 둘러싼 주요국 상황을 고려했을 때 네 가지 정책적 측면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첫째는 코로나19가 초래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급증하는 융합서비스를 뒷받침하는 대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요구된다. 둘째는 6G 등 차세대 네트워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AI네트워크·자율IoT 등 미래 지능형 네트워크 핵심기술개발을 추진해야 할 것 이다. 셋째는 5G 통신 장비·시스템·서비스 분야 산학연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 협력체계 운영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5G가 촉발하는 글로벌 융합서비스 경쟁에서 우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의 5G 융합서비스 지원 인프라가 필요하다.